이수민이 효녀 특집 8위에 올랐다.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효자특집으로 이뤄졌다. 이날 8위는 신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이수민이 등극했다. 이수민은 어린 시절부터 보조출연자로 활동하다 '보니 하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수민은 최근 각종 CF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광고 관계자는 "이수민의 경우 일년에 1억 5천 정도 받는다. '보니 하니' 이미지로 그 연령층 제품의 모델로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고, 언어에도 능력을 보이는 등 학업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수민은 "멈마가 신발을 좋아해 자주 사다드린다. 이제 갚아나가고 있다"고 효녀로서의 모습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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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단공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