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돌연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김고은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계춘할망'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짧게 자른 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제가 원래 머리 염색이나 파마를 잘 안하는데 전 작품을 하면서 파마와 염색을 한 달에 두 세 번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머리가 너무 상했었다. 그 이후 단발로 잘랐다가 그냥 이렇게 (잘랐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