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감독 "류준열, 호기심 생긴 배우..만족스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02 21: 47

'계춘할망' 창감독이 류준열에 대해 호기심이 갔다고 밝혔다.
창감독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계춘할망'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류준열의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언급했다.
그는 "조감독이 찍어온 테스트 영상을 보고 류준열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미안하지만 다시 사무실로 불러서 테스트를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무실에서 한 번 더 봤는데 되게 좋았던 건 즉흥적인 연기를 대본보다 더 좋게하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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