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계춘할망'을 보고 펑펑 울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윤여정은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계춘할망'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냐는 질문에 'X'를 들었다.
이에 윤여정은 "철철 울지는 않았다"라며 "내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 철철 울면 바보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집이나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 하니까 구경하는 입장은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