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이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5집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3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은 "지난달 27일 발매된 2PM의 오리지널 다섯번째 음반 '갤럭시 오브 2PM'이 발매 첫 주 9만 60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PM의 음반차트 1위는 네 번째로 연속의 기록이다. 첫 번째 음반 '리퍼블릭 오브 2PM'이 누적 매출 7만 4000여장을 기록한 것을 넘어 이번에자체 최고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2PM은 지난달 23일부터 아레나투어를 시작했으며, 내달 오사카에서 파이널공연을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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