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5주 만에 다시 시청률 4%를 돌파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15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3.757%에 비해 0.399%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최근 시청률이 3%대로 떨어지면서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 3월 28일 방송분이 4.284%를 기록한 후 5주 만에 4%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풍, 최현석, 이찬오, 오세득 셰프가 요리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성경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연기했던 백인하 캐릭터로 시식평을 하고 ‘먹방 여신’이라는 애칭답게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