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스즈키-에스코바 장난은 못말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3 08: 16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미네소타 에스코바가 스즈키의 장난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 5번타자(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미네소타의 중심타선은 조 마우어(1루수)-미겔 사노(우익수)-박병호로 이어진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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