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최대의 국민메신저에 이모티콘이 출시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이광수가 중국 최대 인터넷 전문기업 텐센트의 국민메신저 위챗(We Chat)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모티콘이 제작, 유저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국내 드라마,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등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프린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위챗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6억5천만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국민메신저이다.
이광수는 tvN ‘디어마이프렌즈’, KBS 웹드라마 ‘마음의소리’ 촬영 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