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약혼반지를 손에 꼈다. 피앙세는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 투수 저스틴 벌렌더다.
케이트 업튼은 2일(현지 시각) 열린 한 레드카펫 행사에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의 손가락에는 반지가 반짝거렸다. 이는 취재진 카메라에 모두 잡혔다. 복수의 외신은 이를 두고 케이트 업튼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3년 정도 교제하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11살 연상의 야구 선수 남자 친구 덕분에 야구 마니아가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케이트 업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