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측이 이정재와 함께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정재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는 상황"이라며 "결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결정이 되면 바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소속사였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씨제스 측은 "계약 관계는 종료됐으나 새롭게 팀을 꾸리기 전까지는 서포트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