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재미있는 사진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지성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저의 스타일리스트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절대 제가 그런 거 아니예요~ 뭔지 모르고 찍힘~~^^ 근데 기분 좋음. 여러분! 즐거운 하루되시라고..❤”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성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두 눈을 크게 뜬 채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지성의 사진은 빨간 손수건이 둘러져 있기도 하고 귀여운 고양이 분장이 되어 있기도 해서 깜찍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 배우님”, “하루 종일 생각날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