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A형간염에 걸린 모양새다. 박명수가 이에 조언을 건넸다.
딘딘은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확진은 아닌데 A형간염인 것 같다. 왠지 뿌듯하다.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 스케줄 열심히 다녀서 걸린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박명수는 "과로보다는 나쁜 걸 먹어서 그런거다. 빨리 병원에 가서 쉬어야 한다. 심각한 병이다. 저도 감기인 줄 알았는데 A형간염이었다. 감기인 줄 알고 넘어가는데 낫지 않는다. 빨리 병원에 가서 피검사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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