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4주 연속 TV화제성이 급상승 했다.
3일 굿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아는 형님’이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에서 지난주 19위에서 8위로 올랐다. 4주 만에 11계단 오르며 상위권을 향해가고 있는 것.
최근 시청률에서 1% 초반대를 기록하며 아쉬운 수치를 보였던 ‘아는 형님’은 지난 주 1.632%(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화제성도 오르고 있다.
비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들 중에서는 MBC ‘무한도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TV화제성도 함께 상승할 것을 H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