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에 휩싸였던 비욘세와 제이 지. 하지만 측근들은 둘이 절대 이혼할 수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다.
2일(현지 시각) '레이더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 지의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이혼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돈이 둘 사이에 얽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욘세는 최근 신보 '레모네이드' 가사에 제이 지의 불륜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넣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최근 열린 비욘세의 콘서트에 제이 지가 딸 아이비까지 데리고 현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톱스타 커플 비욘세-제이 지 부부가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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