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차태현 "전지현 우주대스타, 20년동안 갭 안 줄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03 13: 30

배우 차태현이 전지현의 인기를 언급했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된 MBC FMF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전지현 씨가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스타가 됐다"라는 말에 "그 전에도 라이징스타였는데 우주대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나는 그냥 스타가 됐다. 그런데 20년동안 그 갭은 줄지 않았다"며 "대기권 밖을 나갔다. 멋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