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김종국과 이광수의 중국 내 인기를 언급했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된 MBC FMF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김종국과 빅토리아 중 누가 더 중국에서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빅토리아는 국내 스타고, 김종국 이광수는 해외 스타 개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국이보다는 빅토리아가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종국이는 광수 덕에 인기 얻은 반짝 스타다"라며 "또 광수는 이제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 것 같은 스타, 이거 아니면 안 될 수 있는 스타"라고 설명했다.
또 차태현은 "그래서 늘 광수에게 '너는 정말 거기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곤 한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