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가 100회 녹화 계획을 전했다.
김희정 PD는 3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윤여정이 나오고 정우성, 윤시윤과 곽시양이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 분들이 먼저 나오겠다고 해줘서 감사하다. 녹화는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100회 같은 경우는 게스트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 먼저 출연했던 멤버들이 거의 다 나와서 20명이 넘는 인원이 녹화할 것 같다. 반가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