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들이 즐겁게 독서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흰 모자를 쓰고 국방색 무늬가 그려진 재킷을 입고 도서 정리에 집중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션 오빠와 함께 어린이 재활병원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에 다녀왔어요”라고 션이 올린 사진을 재게시해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름다운 봉사입니다. 아이들의 꿈이 이뤄지길”, “바쁜 일정 중에도 천사 같은 선행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