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6' 출신 김필이 CJ E&M 품에 그대로 안겼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3일 OSEN에 "김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입대에 관해서도 "올해 안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필은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에 이어 준우승을 따냈다. 이후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OST 분야에서 활약했고 지난해 6월 첫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OST를 부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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