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과거 신동엽의 외모를 언급하며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를 닮았다고 밝혔다.
홍경민 신동엽은 3일 오후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경민은 과거 신동엽의 외모를 언급하며 "신동엽이 잘 생긴 얼굴이다. 키아누 리브스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민망해 하는 것 보다 "예예"라며 당연히 여겨 눈길을 끌었다. 홍경민은 이어 "나도 신동엽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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