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5월 5일 최초공개되는 데뷔무대를 예고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3일 이같이 밝히며 공식 SNS를 통해 아이오아이의 데뷔무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개별 인터뷰를 통해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 가운데 최유정은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실수를 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긴장한 최유정에 비해 센터 전소미는 해맑은 표정을 보이며 "너무 기대된다. 꿈같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 외의 멤버들 또한 애교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데뷔무대를 본 방송으로 봐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오아이의 데뷔무대는 5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볼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엠넷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