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트와이스가 생애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막강한 선배 빅스에게 가로막힐까.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5월 첫째 주 1위후보가 발표됐다. '다이너마이트'의 빅스가 2주 연속 1위에 도전했고 '치어 업'의 트와이스, '예쁘다'의 세븐틴이 새롭게 후보에 올랐다.
빅스가 1위를 차지한다면 2주 연속 정상을 지키게 된다. 만약 세븐틴이나 트와이스가 이를 빼앗는다면 두 팀 모두 생애 첫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드는 영광을 맛보게 된다.
최종 1위는 한국 및 중국 K팝 팬들의 생방송 투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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