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이 또다시 사업 욕심을 냈다.
이봉원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나와 7단계가 목표라고 했다. MC 조우종은 우승 상금을 타면 어떻게 쓰고 싶은지 물었다.
이봉원은 "그동안 사업을 계속 안 했다. 좋은 사업 밑천으로 쓰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조우종은 "박미선이 좋아하겠냐"고 지적했고 이봉원은 "상금 탈 일 없을 것"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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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대10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