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한혜진이 '절친' 한혜연이 최종 우승자가 됐을 때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절친' 한혜연의 출연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나왔다"며 1인 도전자로 나선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언니가 5천만 원 상금을 받아서 깜짝 놀랐다. 저런 언니가 아닌데. 브레인인 건 알았지만 잘 찍더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대10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