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 서현진이 첫 방송이 나간 뒤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최근 OSEN에 소속사를 통해 '또 오해영' 첫 방송이 나간 소감을 전달했다. 이날도 어김없이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서현진은 "첫 방송이 무사히 나가서 기분이 좋다. 사실 방송 전에는 굉장히 긴장되고 무섭기도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이어 "다행히 첫 방송이 나간 뒤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는 시청자의견이 많아서 다행이다"며 시청자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현진은 마지막으로 "회차를 거듭할 수록 흡인력있는 대본이 기다리고 있다"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본방송을 통해 드라마를 봐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tvN 월화극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란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여자 두명과 미래를 보는 남자 사이의 얽힌 인연을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현진 전혜빈 에릭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을 통해 안방 시청자를 만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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