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이 나현희에 이어 손지창까지 섭외했다. '역대급' 슈가맨 등장에 현장 관객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열광했다.
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유재석은 자신의 팀 슈가맨에 대한 힌트로 1990년대 미남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인물이고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말했다.
힌트만 듣고 많은 방청객들은 손지창임을 눈치챘다. 하지만 그가 부른 노래 '사랑하고 있다는 걸'은 생소했다. 그럼에도 손지창은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comet5682osen.co.kr
[사진] 슈가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