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에디 머피가 건강한 딸을 가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프리터리포터는 지난 3일(현지시각), "에디 머피가 딸을 가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디 머피와 4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페이지 버처는 지난 3일 출산했다. 에디 머피 측은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페이지 버처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11월 알려졌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첫 번째 아이이며 에디 머피 본인에게는 9번째 아이다. 에디 머피는 올해 55살이고 페이지 버쳐는 올해 37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 차이다.
에디 머피는 지난달 열린 트리베카 영화제에서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터 처치'를 처음으로 공개 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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