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병호형! 미안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4 11: 35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6회초 2사 미네소타 박병호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노는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날렸지만 2루에서 아웃됐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6번으로 한 타순 내려갔다. 트레버 플루프가 복귀하면서 일어난 변화다. 지명타자 박병호는 6번 타순에 배치되어 중심타선을 뒷받침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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