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측이 드라마 ‘원티드’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진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원티드’ 출연을 제안 받은 건 맞다. 하지만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로 검토도 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시완과 영화 ‘원라인’ 촬영 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촬영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원티드’ 출연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