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블유' 출연진이 오늘(4일) 대본 리딩에 임했다.
'더블유'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현재 대본 리딩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효주, 이종석, 정유진, 김의성, 이태환 등 '더블유' 배우들이 오후 1시부터 상암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더블유'는 한효주와 이종석이라는 '흥행보증' 배우들의 만남과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임이 알려지며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한편 '더블유'는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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