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의 라디오인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청취율 동시간대 1위를 했다.
한국 리서치가 조사한 2016 라디오 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라디오 전체 청취율 2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첫 방송을 시작한지 2년 8개월 만에 라디오 전체 청취율 2위를 했다는 것은 대한민국 라디오 역사상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전현무는 "목 건강과 맞바꾼 1위다. 아이러니하게도 최악의 목 상태에서 이런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제 전체 1위를 향해 열심히 달리겠다"라며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라디오 전체 2위,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고 MBC 라디오 전체 1위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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