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 한 차례 출연해 화제에 오른 가수 김완선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한차례 더 무대를 꾸민다. 오는 12일 방송에서 그의 무대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5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유즈 미(USE ME)’로 무대를 꾸민다.
앞서 김완선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걸리쉬 댄스팀 핑키칙스와 함께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섹시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내며 팬들은 물론 가요계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됐다.
그의 무대가 화제로 떠오르자 ‘엠카운트다운’에서도 관심을 보였고 최근 출연이 확정지어진 것.
한편 김완선은 지난 달 30일 신곡 '유즈 미'를 공개했다.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김완선 컴백 콘셉트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