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7일 방송에서 평소보다 5분 확대 편성을 받았다.
4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오는 7일 오후 6시20분부터 7시55분까지 방송된다. 이는 광고 시간 포함이자, 5분 확대 편성된 시간이다.
‘무한도전’은 7일 3년 만에 돌아온 ‘무한상사’가 방송된다. 광희 합류 이후 첫 방송이자 노홍철과 정형돈, 길 없는 첫 번째 ‘무한상사’다. 양세형이 다른 팀 유능한 인재로 카메오 출연을 한다.
‘무한상사’ 뿐만 아니라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진도 함께 한다. 장르물 대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하는 시간이 공개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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