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 측 "김주호, 빠르게 회복중..복귀시기 미정" [공식입장]

개그맨 김주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3'의 촬영 중 골절상을 당한 가운데, tvN 측이 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 

tvN 관계자는 4일 OSEN에 "김주호 씨의 골절 상태는 경미한 수준이며 현재 빠르게 회복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장에 대기중이었던 의료팀의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앞으로 안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당부했다. 

김주호는 지난주 '렛츠고 시간탐험대3'의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 관계자는 김주호의 촬영장 복귀에 대해서 "복귀 시기는 아직 알 수 없으나 김주호 씨가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고 알렸다. /eujene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