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쿡가대표'의 통역사로 나섰다.
4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셰프군단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번 두바이 편에서 스폐셜 MC로 참여한 웬디는 통역을 자처할 정도로 능숙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LA에서 유학했을 당시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정도의 수재인 웬디는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응원 구호까지 짜왔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