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한국팀이 전반전에서 완패했다.
4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이원일, 유현수 셰프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요리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셰프군단과 MC들은 두바이 호텔 셰프들의 요리를 먹으며 전력을 분석했다. 전반전은 최현석과 유현수 셰프가 나섰고 '해산물과 소고기의 새로운 조합'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원정경기가 처음인 유현석의 보조역할을 자처했다. 최현석과 유현석은 바쁘게 움직이며 요리를 했다.
보조역할을 자처한 최현석은 가리비 무스를 만드려고 했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고 비트를 졸이는 것도 시간 내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현석은 가리비 무스에 성공했고 시간내에 겨우 성공했다.
한국 셰프들과 두바이 셰프들 모두 요리가 대단했다. 양 팀 서로의 요리를 먹어보고 계속해서 감탄했다.
하지만 현지 셰프들의 시식 후 투표 결과 한국팀이 5대 0으로 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