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투런 아쉬운 박병호,'한 점에서 끝낼 수 있었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5.05 10: 37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3회말 2사 1루 휴스턴 카스트로의 2점 홈런때 박병호가 아쉬워하고 있다. 박병호는 전 타석 발부에나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며 발부에나를 1루에 진루시켰다.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전날 6번으로 내려갔던 박병호의 타순은 그대로다. 그러나 포지션은 바뀌었다.미네소타의 중심타선은 조 마우어(지명타자)-미겔 사노(우익수)-트레버 플루프(3루수)로 구성됐다. 박병호가 그 뒤인 6번으로 들어간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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