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이 '프로듀스101' 안준영 PD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정채연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Chrysalis' 발매 쇼케이스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으로 안준영 PD를 꼽았다.
이어 그는 "이제서야 말하지만 안준영 피디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저희를 이렇게까지 만들어주신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실 저희가 되게 혹독하게 훈련받고 프로그램이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