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전소미 "센터? 신경 안 쓴다..모두가 잘 됐으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05 12: 08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센터로 발탁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전소미는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번째 미니앨범 'Chrysalis' 발매 쇼케이스에서 센터로 서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그는 "사실 저희가 오늘 처음으로 무대를 보여드렸고 어제 음원이 나와서 센터로서 무대하는 건 차차 발전해가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등이 되고 스포트라이트를 더 많이 받았지만 그거에 대해 신경 안 쓰고 한 팀이 됐으니까 센터로 서긴 하지만 모두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저 말고도 다같이 똘똘 뭉쳐서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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