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엠버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다.
5일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안투라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엠버가 제안 받은 역할은 김은갑(조진웅 분)의 비서 제이 정이다. 엠버가 ‘안투라지’ 출연을 결정할 경우 배우로 데뷔하는 것으로 그의 첫 연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에서 시즌8까지 방송된 드라마로 할리우드 스타들을 중심으로 연예계의 모습을 여과 없이 그리는 드라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