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어린이날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5일 오전 방송된 MBC 특집 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CHEER UP' 무대를 선보였다.
깜찍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트와이스는 특유의 상큼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CHEER UP'에 맞춰 귀여운 안무와 노래를 선보였고, 발랄한 가사가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