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그의 물건을 사려고 팬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저스틴 비버는 4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뉴욕 소호의 머서 스트리트에 대형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최근 투어에서 입었던 후드 티셔츠와 셔츠 등이 물건으로 나왔다.
팝업 스토어가 열리기 전부터 가게 주변에는 인파로 가득했다. 더 좋은 물건을 먼저 사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저스틴 비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목격자들은 입을 모았다.
저스틴 비버는 미국의 10대 아이콘으로 불리며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