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의 파트너 기네스 팰트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나와 "내 프리패스는 기네스 팰트로다. 아내 수잔 다우니와도 기네스 팰트로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팰트로는 '아이언맨' 시리즈에서 오래도록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각각 토니 스타크와 페퍼 포츠 역을 맡아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최근 개봉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는 기네스 팰트로가 등장하지 않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와 관련해 토크쇼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다시 영화 찍으러 가봐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네이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