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신곡 라이브를 처음 공개했다.
악동뮤지션은 5일 오후 3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전날 발표한 신곡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찬혁 이수현의 라이브를 들으며 현장 관객들은 열광했다.
음원 공개 하루밖에 안 됐는데 팬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놀라워 놀라워 놀라워"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휴일을 만끽했다. 악동뮤지션은 귀여운 율동까지 더해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악동뮤지션은 4일 오전 0시 '악뮤사춘기 상권'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