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허경민, '큰일날 뻔 했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5.05 17: 15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히메네스의 내야 뜬공을 두산 3루수 허경민이 잡은뒤 1루수 김재환에게 건네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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