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많은 야구팬들이 잠실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잠실(두산:LG), 문학(한화:SK), 대구(넥센:삼성), 광주(롯데:KIA), 수원(NC:kt)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5경기에 입장한 관중수는 총 11만4085명으로 이는 종전 1일 최다이던 2005년 4월5일의 10만1400명을 경신한 역대 1일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