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격려하는 김광수 수석코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5.05 17: 45

SK는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홈런 5방을 포함해 2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팀 역대급 폭발에 힘입어 19-6으로 대승했다. 위닝시리즈를 챙긴 SK(18승11패)는 단독 2위를 지키며 선두 두산 추격에 나섰다. 반면 졸전 끝에 2연패를 당한 한화(8승19패)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 김광수 수석 코치가 김원석을 격려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