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꽃덕후'임을 밝혔다.
공현주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을 통해 연기 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로 '꽃'을 언급했다. 그는 플로리스트로 활약한지 벌써 7년째다.
이날 공현주는 "제2의 직업이 플로리스트다. 7년 정도 됐다. 잡지 칼럼도 썼고, 세계 플라워 월드컵 수상하신 대가 분께 사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했고, 화관도 머리에 씌워줬다. / besodam@osen.co.kr
[사진] '능력자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