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이 '힙합의 민족'에서 갈고 닦은 랩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올킬남녀' 특집으로 배우 문희경, 김성균, 이제훈,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희경은 자신이 '올킬'하는 종목에 대해 이야기하자 "요즘 힙합이 대세인 만큼 랩을 '올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마이크를 쥐어주자 180도 변해 제시의 '센언니'를 열창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 3'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