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시그널'로 호흡을 맞춘 선배 김혜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제훈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시그널'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팬들에게 피부로 사랑받는 다는 기분을 확실히 느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김혜수와 호흡을 맞췄는데 평소 동경하는 선배였다"라며 "왜 선배님이 '롱런'할 수 있는지 알게됐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